성산교회

핵심가치,비전

  • 제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회를 소망하며....

    교회는 영혼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운 생명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이 이 귀하고 소중한 공동체를 우리(믿음의 사람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지난 2000여 년의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회는 불완전했고, 때로 불협화음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아 의인이 되었지만, 실상은 여전히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사람들의 공동체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실이요 교회의 실상이지만, 여전히 교회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땅에 참된 소망입니다.

    성산교회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 위에 세워진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로,
    [제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회]라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신앙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를 꿈꿉니다.

    5대 목표

    말씀의
    진리 위에
    서 있는 교회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견해 중의 하나로 여깁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인간의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간의 욕망이 가는 대로 사는 삶을 권장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정신이고, 그런 문화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시각으로 교회와 하나님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세상적인 잣대로 신앙을 재단하는 모순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교회가 말씀 위에 서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성경적 시각으로 우리 시대의 정신과 그 위에 서 있는 문화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성경적인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두 종류의 예배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삶의 예배입니다.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주님께 죄의 짐을 내려놓는 영혼의 자유를 맛보고, 감격을 누리고, 담대하게 세상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그렇게 용기와 힘을 얻은 이들의 매일의 삶이 또한 예배입니다.

    이처럼, 두 예배는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성도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감격을 맛보며, 삶의 현장에 기쁨으로 나가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적 사명입니다.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오늘날,가정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결혼 의식이 상당부분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성적인 문란함은 일정 수위를 넘어섰으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결혼을 한 사람들은 자녀 낳는 것을 기피합니다. 이혼이 늘고 있고, 그로 인해 한 부모 자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연세가 드신 분들의 이혼도 상당히 늘어가고, ‘졸혼’이라는 형태로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이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성 결혼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총체적인 가정의 위기입니다. 위기인데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 가정이라는 것을 아는 교회만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정을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원리를 가르쳐 주신 분도 하나님이며, 가정을 행복하게 이끌어 가실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가정의 모델이 되어야 하고, 다음 세대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느끼게 해 주어야 하며, 세상에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

    적지 않은 주일학교 학생들(유치, 유년, 초등, 중등, 고등)이 세속화 된 문화에 물들어서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아닌, 시대정신에 익숙한 ‘다른 세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역설의 진리인데,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다음 세대를 키워야 합니다.
    믿음은 세대와 세대의 전승을 통해 아름답게 계승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소망을 가질 수 있으려면, 다음 세대를 깨우고 키워야 합니다.
    교회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건강한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준비시켜야 합니다.
    시대정신에 익숙한 다른 세대와 다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 할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인
    교회

    구원은 신앙과 삶 모두를 포괄합니다.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하고, 그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삶의 현장에서 신앙이 드러나는 ‘삶이 있는 신앙’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삶이 있는 신앙

    비전선언문

    나는
    신앙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여
    주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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