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견해 중의 하나로 여깁니다.
그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인간의 가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간의 욕망이 가는 대로 사는 삶을 권장합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의 정신이고, 그런 문화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시각으로 교회와
하나님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세상적인 잣대로 신앙을 재단하는 모순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교회가 말씀 위에 서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성경적 시각으로 우리 시대의 정신과 그 위에 서 있는 문화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성경적인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